엔이키즈 환경동화 전집 ‘지구가 꿈틀’, ‘2023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수상

- 국내 최초 어린이 창작 환경동화 전집으로 ‘어린이 전집’ 부분 대상 선정

- 해외 유명 도서 중 환경 주제만 엄선해 만든 독서 프로그램

교육플랫폼선도기업 NE능률의 유아교육 브랜드 엔이키즈가 환경동화 전집 ‘지구가 꿈틀’로 ‘2023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어린이 전집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구가 꿈틀’은 국내 최초의 어린이 창작 환경동화 전집으로,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각종 자연재해와 환경문제를 자연스럽게 접함으로써 폭넓은 환경 감수성을 습득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총 40권의 해외 창작 동화책에는 각각 QR코드가 내장되어 연계된 애니메이션 기능을 활용할 수 있고, 세이펜 기능이 탑재된 환경 단어 카드와 독후 활동북, 체험 활동북 등이 함께 지급되어 체계적인 독서 활동을 유도한다.

NE능률의 관계자는 “최근 잦은 기상 이변으로 환경 문제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높고, 2023년부터 초중등 환경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영유아 대상의 환경교육 필요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이 전집을 통해 아이들이 세계 여러 나라가 가진 환경에 대한 시각과 문화를 배우고 나아가 환경을 위한 우리의 실천 방안까지 함께 고민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은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회사인 브랜드스탁이 주최하는 교육 부문 인증제도로 올해 21회째를 맞았다. 브랜드스탁과 연세대학교 B&B 마케팅연구센터가 공동 개발한 KEBI(Korea Educational Brand Index) 모델을 토대로 브랜드별 인지도와 신뢰도를 측정하여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