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마포구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하는 한국청소년재단의 ‘아름다움 프로젝트’에 참여

- 주니어 능률보카, 그래머 인사이드, 월등한 개념 수학 등 총 400부 후원

교육플랫폼선도기업 NE능률이 한국청소년재단과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을 위한 교재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마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한유형 NE능률 교육출판사업본부장과 황인국 한국청소년재단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청소년재단은 올해 하반기 동안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청소년 중 교육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지역 멘토링 프로그램 ‘아름다움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번 협약은 ‘아름다움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NE능률은 교재 후원을 담당한다. 후원 교재는 주니어 능률보카, 그래머 인사이드, 월등한 개념 수학 등 총 400부다. 한국청소년재단은 산하 기관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교재를 지원할 예정이다.

황인국 한국청소년재단 대표는 “지역 청소년을 위해 적극 지원해 주신 NE능률에 감사드리며, 우리 재단은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 대상 청소년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유형 NE능률 교육출판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교육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동,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