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교육플랫폼 ‘스마트두들’을 보유한 미니게이트와 전략적 상호 협력

- 영유아 중심의 참여형 스마트 콘텐츠와 성장 관리 지원하는 플랫폼 서비스 개발

교육플랫폼선도기업 NE능률이 교육 솔루션 기업 ㈜미니게이트와 차세대 스마트러닝 플랫폼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NE능률 본사에서 주민홍 NE능률 대표이사와 정훈 미니게이트 대표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니게이트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받은 스마트교육플랫폼 ‘스마트두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교육기업에게 자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NE능률의 인프라와 미니게이트의 에듀테크 기술을 접목해 온·오프라인 연계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방식의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다.

이를 통해 NE능률은 영유아 중심의 참여형 스마트 콘텐츠와 성장 관리를 지원하는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훈 미니게이트 대표는 “NE능률의 콘텐츠와 미니게이트의 기술을 결합해 재미와 학습 효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민홍 NE능률 대표이사는 “기존 교재, 교구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을 개발하고자 지난 몇 년간 철저한 시장조사를 해왔다”며 “영유아를 위한 서비스를 시작으로 초, 중, 고등까지 단계별로 사업을 확장해 교육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