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세~7세 아동이 역할 놀이와 미술 활동을 하면서 영어를 즐겁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

- 역할 놀이, 뮤지컬 놀이, 예술 확장 놀이 등 다양한 놀이 가능

교육플랫폼선도기업 NE능률의 영유아 놀이교육 전문 브랜드 키바조이가 유아 대상 영어 놀이 프로그램 ‘잉글리시 롤플레이’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잉글리시 롤플레이’는 3세~7세 아동이 음악과 연극 형태의 역할 놀이와 예술 활동을 하면서 영어를 즐겁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신제품은 역할 놀이, 뮤지컬 놀이, 예술 확장 놀이 등 다양한 놀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하나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명작 뮤지컬북(그림책) 10권 ▲크래프트북 2권 ▲아트북 1권 ▲시어터팩 ▲단어카드 80장 ▲사운드 보드 ▲부모가이드 등을 넣었다.

또한, 홈스쿨링 편의성을 위해 세이펜(특수 제작된 책의 글자에 펜을 접촉, 스피커를 통해 해당 글을 소리로 출력해 주는 어학 학습기기) 활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세이펜 또는 QR 코드로 뮤지컬북의 표현을 음원으로 듣고, 등장인물이 되어 대화하듯 영어 놀이를 할 수 있다. 나아가 주인공처럼 직접 만든 무대와 캐릭터를 가지고 노래하고 춤추며 자연스럽게 영어 표현을 습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뮤지컬북과 연계된 만들기 활동과 미술 놀이를 할 수 있다.

키바조이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맘챌 인스타그램에서 기대평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댓글을 남긴 사람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잉글리시 롤플레이 제품을, 1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키바조이 관계자는 “동적인 활동으로 다양한 놀이를 하면서 아이의 언어 표현력, 감각활동, 창의사고력을 한 번에 키워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잉글리시 롤플레이로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영어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