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파벳 큐브 블록을 조립해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3~7세용 스마트 교구

- 오는 7일까지 맘챌 인스타그램에서 파닉스 큐브 체험단 모집

교육플랫폼선도기업 NE능률의 영유아 놀이교육 전문 브랜드 키바조이가 알파벳 블록을 조립해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유아용 스마트 교구 ‘파닉스 큐브’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파닉스 큐브는 키바조이 캐릭터 라키 모형의 본체, 알파벳 큐브 블록 10개, 파닉스 교재 3권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은 본체에 블록을 끼워 알파벳 음을 듣고 스펠을 익히거나 블록을 조합해 영어 단어의 음과 뜻을 습득할 수 있다. 블록을 조합하면 영유아 기본 단어부터 초등학교까지 활용할 수 있는 필수 단어 1,000개 학습이 가능하다.

권장 연령은 3~7세로 전자석이 내장된 블록은 힘들이지 않아도 쉬운 조립이 가능해 어린아이도 부모 도움 없이 파닉스 큐브를 가지고 놀 수 있다. 이 밖에도 단계에 맞는 파닉스 교재 및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단어 카드 게임, 노래 음원 청취 등 확장 놀이를 할 수 있다.

키바조이는 오는 7일까지 파닉스 큐브 체험단을 모집한다. 3~7세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맘챌 인스타그램에서 지원할 수 있다. 체험단으로 선정된 10명에게는 ‘파닉스 큐브’ 제품을 증정한다.

키바조이 관계자는 “아이들이 재미있는 놀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는 교구를 만들기 위해 이번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라며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조립하는 활동을 하면서 협응력 및 창의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키바조이(KIVAJOY)는 올해 초 NE능률이 새롭게 선보인 영유아 놀이교육 전문 브랜드다. 핀란드어로 즐거움을 뜻하는 KIVA와 영어 JOY를 결합한 이름처럼 아이 스스로 즐거움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브랜드를 지향한다. 키바조이는 첫 제품 ‘파닉스 큐브’를 시작으로 아이들이 놀면서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