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제해석 과정에서 효율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교재

- 전용 스마트페이지를 통해 가장 최적화된 학습 동선을 만들 수 있어

교육플랫폼선도기업 NE능률이 에듀테크기업 수학에 심장을 달다와 손잡고 중등 스마트 수학 학습서 ‘수학에 심장을 달다(이하 수심달)’ 해석편 3종을 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수심달은 수학적 문제 해결력을 길러주는 교재다. 지난 1월 개념편 출간에 이어 해석편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중등 수학 학습서 라인업을 강화했다.

수심달 해석편은 개념 간 인과과정을 깨우치게 만들어 문제해석 과정에서 효율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답 도출을 위한 문제해석 과정을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으며, 중단원 별로 사고의 깊이를 측정할 수 있는 핵심 문제들로 구성됐다.

수심달은 전용 스마트페이지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재의 QR코드를 찍으면 관련된 강의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며, 답안을 입력하면 자동 채점 후 학습 결과를 분석해 최적화된 영상을 추천해준다. 또한, 학습 후 AI가 영상 시청 기록과 데이터를 분석해 학습 행동을 해석하고, 학습자와 관리자는 언제든지 학습 기록을 볼 수 있다.

NE능률 관계자는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수학에 심장을 달다와 함께 온라인-오프라인 모두에서 활용이 용이한 교재를 만들게 됐다”며 “학생들이 수심달 스마트페이지를 활용해 각자의 학습 역량에 맞춰 가장 최적화된 학습 동선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