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다섯 개와 포토뉴스로 구성된 총 16면의 미취학 아동 대상 영문 주간지

- 누리과정 영역 포함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키워줘

교육플랫폼선도기업 NE능률이 어린이를 위한 교육용 영자신문 ‘엔이타임즈 킨더(NE Times KINDER)’를 창간했다고 4일 밝혔다.

엔이타임즈는 최신 뉴스를 통해 영어 실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NE능률의 교육용 영자신문으로 학습 연령 및 영어 실력에 따라 총 4단계로 구성됐다.

▲중고등 대상 주간지 ‘엔이타임즈’ ▲초중등 대상 월간지 ‘엔이타임즈 주니어’ ▲초등 대상 주간지 ‘엔이타임즈 키즈’ ▲새롭게 창간한 미취학 아동 대상 주간지 ‘엔이타임즈 킨더’까지 학습자가 자신의 영어 실력에 맞춰 원하는 단계를 선택해 구독할 수 있다.

‘엔이타임즈 킨더’는 기사 다섯 개와 포토뉴스로 구성된 총 16면의 신문이다. 기사는 난이도가 낮은 영단어 30~70개 정도로 조합되어 미취학 아동도 쉽게 읽을 수 있다. 기사 주제는 누리과정 영역을 포함해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준다.

이 밖에도 신문 내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부가 자료를 활용할 수 있으며, ‘엔이타임즈 킨더’와 함께 제공되는 워크북으로 심화 학습이 가능하다.

NE능률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홈스쿨링 영어학습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는 한편 아이들을 직접 지도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느끼는 학부모들이 많다”며 “엔이타임즈 킨더는 미취학 아동이 부모 도움 없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다가오는 여름방학 홈스쿨링을 대비하기에 안성맞춤 교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