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영상 ‘홍제동 김수미’ 1탄에 누리꾼들 반응 폭발적, 광고 인기에 힘입어 2탄 대공개!
-육아 초보였던 할머니가 ‘육아 고수’가 되어 벌어지는 두 번째 코믹 에피소드

NE능률의 영유아교육 브랜드 아이챌린지가 조부모 양육에 관한 스토리를 담은 ‘홍제동 김수미’ 광고 영상 2탄을 공개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아이챌린지 홈페이지와 유튜브 및 각종 SNS를 통해 처음 공개된 ‘홍제동 김수미’ 1탄은 최근 육아 트렌드로 자리 잡은 ‘조부모 육아’를 소재로 한 광고 영상으로, 워킹맘인 딸을 대신해 손주를 돌보게 된 육아 초보 ‘홍제동 김수미’ 할머니가 아이챌린지 월령프로그램을 알게 된 이후 육아 고수로 거듭나는 과정을 보여준다.

현재까지 150만 명 이상이 시청한 ‘홍제동 김수미’ 1탄에 대한 누리꾼 반응은 폭발적이다. 누리꾼들은 “목소리 실화예요?(the.yuk****)”, “와 배우 김수미 씨랑 목소리 진짜 똑같다(leelee****)” 등의 댓글로 광고에서 ‘홍제동 김수미’ 할머니로 분한 방송인 유병권 씨에 대한 관심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광고가 재미있다는 반응들 가운데, “조부모 육아가 많아지는 요즘, 딱 와닿는 광고네요!(조**)”, “할머니 육아하시는 엄마 보여드리니 좋아하세요(Katie****)” 등 조부모 육아 소재에 공감하는 누리꾼도 많아 최근의 달라진 육아 트렌드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한 ‘홍제동 김수미’ 영상 2탄은 육아 초보였던 할머니가 아이챌린지 월령프로그램을 통해 육아 고수가 된 이후, 집으로 놀러 온 친구 할머니를 만나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아직도 ‘감’으로만 손녀를 키우려는 육아 초보 친구에게 아이챌린지 월령프로그램의 장점을 알려주는 내용이다. 친구 사이로 나오는 두 할머니의 구수하고 맛깔 나는 대사와 연기가 1편에 이어 또 한 번 재미와 웃음을 준다.

이번 영상에 대해 아이챌린지 담당자는 “이제는 조부모 세대도 아이를 ‘감’으로만 키우던 전통적인 방식의 육아에서 벗어나, 최신 육아 트렌드를 쉽게 접하며 체계적으로 교육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려 했다.”며 “조부모 육아 문화가 일상이 된 시대에, 부모와 아이만 좋아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월령프로그램을 재미있고 편하게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