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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 임직원 ‘워라밸’ 위한 유연근무제 확대 시행…집약근무제 정규제도화

2019.02.01

- 직원들의 워라밸과 회사 성장을 위한 유연근무제 2002년부터 시작

- 일 근무시간 제한 없이 주 40시간을 스스로 계획하는 집약근무제, 월 단위로 확대 계획

 

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이 올해부터 집약근무제를 정규제도화하고, 월단위 집약근무제를 시범 운영하는 방향으로 유연근무제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NE능률은 교육콘텐츠개발 등 일부 직군에 한해 2002년부터 유연근무제를 운영해왔다. 또한 2017년부터는 임직원들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지원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유연근무제를 전 직원 대상으로 확대했다. 올해부터는 유연근무제 프로그램 중 일 근무시간 및 출퇴근 시간제한 없이 주간 근무시간(40시간)만 준수하면 자유롭게 출퇴근할 수 있는집약근무제를 집중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NE능률이 운영하는 유연근무제 프로그램은 총 3가지다. 8시부터 10시까지 시간을 기준으로, 30분 단위로 직원이 출근 시간대를 선택하는 시차자율출퇴근제8시부터 10시 사이 자유롭게 출근해 하루 8시간 근무하는 자율출퇴근제, 출퇴근 시간이나 일일 근무시간의 제한 없이 주 40시간 동안 근무하는 집약근무제가 있다. 이 중 집약근무제는 지난해까지 시범 운영하며 직원의 48%까지 이용 인원을 확대했고, 올해부터는 정규제도화해 직원의 63.6%가 이용하고 있다.

 

유연근무제 도입은 직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 전 직원 대상 유연근무제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8.5%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또한 유연성이 가장 높은 집약근무제를 이용하는 직원일수록 만족도뿐 아니라 업무 몰입도가 높게 나타났다.

 

NE능률의 한 워킹맘 직원은 집약근무제도를 이용하면서 일과 양육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집약근무제를 통해 일주일에 하루 이틀 정도는 일찍 퇴근해 아이의 어린이집 하원을 직접 할 수 있게 됐다라며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삶의 만족도가 높아졌을 뿐 아니라 업무 집중도도 늘어났고, 주 단위로 업무를 적절히 배치해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NE능률은 ‘NE TOP’ 슬로건을 내걸고 직원들의 워라밸 실현과 업무 역량 향상을 통한 개인과 회사의 동반 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NE TOP’은 시간(Time), 공간(Office), 프로세스(Process)를 혁신해 회사와 개인 모두 최고 경지(TOP)에 도달하자는 의미다. 이를 위해 유연근무제 확대 시행은 물론 노트북과 개인 전자사물함을 지급하고 당일 업무 특성에 따라 원하는 자리를 선택하는스마트오피스자율좌석제를 도입하는 등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

 

한유형 NE능률 전략경영본부장은유연근무제 도입 이후 가장 큰 성과는 직원들의 높은 만족도는 물론 업무 역량 또한 향상되는 선순환 성장을 이루고 있다는 점이라며오는 3월부터는 기존의 주 단위 집약근무제에서 더 나아가 월 단위로 근무시간을 관리하는 집약근무제를 시범 운영해보고, 추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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