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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 능률, 자유학기제 영자신문 체험 프로그램 참가학교 모집 |
2017.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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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교육부 인증 획득 교육서비스 전문기업 NE 능률(능률교육)이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NE 능률 자유학기제 영자신문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할 학교를 전국에서 모집한다. NE 능률의 교육전문가들이 개발하여 지난해 6월부터 무료로 운영 중인 자유학기제 영자신문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사와 재능, 꿈을 탐색할 수 있도록 ‘영자신문 만들기’와 ‘영자신문 편집국 견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영자신문 만들기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영자신문의 구성을 이해하고 모둠 활동을 통해 직접 영자신문을 만들어보도록 체계적인 수업 자료를 제공한다. 담당 교사가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8주 과정의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수업 지도안, 워크시트, 평가지 등 상세한 부가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영자신문 편집국 견학 프로그램은 NE 능률 본사 영자신문 편집국과 인터넷 강의 제작 스튜디오를 둘러보며 교육 분야 직업군을 탐색하도록 구성했다. 작년 6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02개 중학교가 영자신문 만들기 프로그램에, 서울?경기 지역 10개 학교가 영자신문 편집국 견학에 참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처음 시행한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 사업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어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체험처로서 안전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올해는 지난해 특히 큰 호응을 얻은 학교신문 출간 지원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이는 영자신문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의 영문기사 결과물을 NE 능률 전문가들이 재편집하여 실제 영자신문으로 제작해주는 서비스다. 학생들이 직접 쓴 기사를 해당 학교만의 맞춤형 영자신문으로 제작해 최대 1천 부까지 무료로 제공하므로 학생들의 성취감과 학습 동기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주민홍 NE 능률 사업본부장은 “30년 이상 중고생 대상으로 다양한 영어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수한 영어 교과서를 만들어온 노하우를 토대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며, “올해 더욱 발전된 영자신문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자유학기제 영자신문 체험 프로그램 무료 참가를 원하는 학교는 NE 능률 교과서 수업 지원 사이트 NE Textbook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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