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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인터뷰

[Q&A] 영자신문학습 궁금증 BEST 7 !

많은 사람이 영자신문이 독해력 향상에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부가 학습 자료를 제공하는 교육용 영자신문은 듣기와 말하기뿐만 아니라 쓰기 학습에도 효과적인 교재입니다. NE Times를 예로 들어 하나의 기사에 50분을 투자해 영어의 4대 영역을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1. 듣기 (공부 시간: 5분)

가장 읽고 싶은 기사 하나를 골라서 원어민 음성으로 기사 내용을 2~3번 들어보세요. NE Times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MP3 파일이나 영자신문 지면의 QR 코드 스캔 기능을 활용하면 기사 내용을 손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이때 가능하면 기사를 보지 않고 듣도록 하며, 모든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려 노력하기보다는 중심 내용만 파악한다는 생각으로 들으면 됩니다. 단, 기사 내용을 들으며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면 더욱 효과적인데요. 기사 내용을 메모할 때는 육하원칙(who, when, where, what, how, why)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2. 읽기 (공부 시간: 25분)

읽기 훈련은 두 가지 방법으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먼저, 기사를 빠른 속도로 훑어 읽는 방법인데요. 타임워치를 2분으로 맞춰놓고(쉬운 기사는 1분 이내), 문단마다 중심 문장에 밑줄을 그어가며 기사를 빠르게 읽어보세요. 모르는 단어는 따로 표시해서 문맥을 통해 의미를 추측하며 읽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제한된 시간 안에 기사의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훈련을 하면 수능, 토익, 토플 등 각종 시험에 대비해 독해 실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다음으로, 세부 내용을 파악해가며 기사를 더 꼼꼼하게 읽어보세요. 모든 문장을 완벽하게 해석할 필요는 없지만, 표시해둔 모르는 단어는 의미를 확인하여 전체 내용을 파악하도록 합니다. 이때 별도로 단어장을 만들어 새로 익힌 단어나 핵심 영어 표현을 정리해두면 효과적인 복습도 가능하죠. 영어 어휘를 많이 알수록 듣기와 읽기가 수월해지는데, 어휘는 특히 반복 학습이 중요하므로 단어장을 꼭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3. 쓰기 (공부 시간: 10분)

영자신문 기사로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쓰기 학습은 기사 내용을 요약해보는 것입니다. 노트를 준비해서 읽은 기사 내용을 4~5문장으로 요약해보세요. 문단별로 중심 문장을 찾아서 내용을 요약하면 되는데, 영어로 기사를 요약하는 것이 어렵다면 처음에는 기사에 나온 중심 문장들을 그대로 정리해도 좋습니다. 단, 점차 실력이 쌓이면 기사 내용을 자신만의 영어 표현으로 바꿔서 요약하는 연습을 반드시 해보시기 바랍니다.
기사를 요약하는 학습 활동은 습득한 정보를 머릿속에 정리하고 영작 실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기사에 나온 여러 정보를 이해하고 스스로 정리해보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이러한 연습은 논술 또는 서술형 문제 대비에도 도움이 됩니다.

4. 말하기 (공부 시간: 10분)

읽은 기사 내용을 머릿속에 충분히 정리했다고 해도, 자신이 이해한 내용을 말로 설명할 수 있어야 진짜 자기 것으로 소화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쓰기 활동으로 요약한 내용을 보지 않고 입으로 소리 내서 말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기사를 소리 내어 읽으면 여러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우선, 영어 발음이 좋아집니다. 영어와 한국어는 발음에 사용되는 근육이 다르므로, 영어 소리를 내는 데 관여하는 혀와 입 근육을 자주 사용해서 영어 발음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과정이 필요하죠. 또한, 영어로 말할 기회가 많지 않은 국내 환경에서 말하기 실력을 향상시키려면 영어로 소리 내서 말하는 기회를 늘려야 합니다. 기사를 소리 내어 읽는 활동은 말하기 기초를 닦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이때, 옆 사람에게 기사 내용을 들려준다고 생각하면서 문장의 의미를 되새기며 느낌이나 감정을 담아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특히 기사 내용에 대한 생각까지 덧붙여 말하는 연습을 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꼭 완벽하고 정확한 영어로 말할 필요는 없어요. 듣고 읽고 쓰는 과정에서 모르는 단어와 표현을 충분히 학습했다면, 자기 생각을 2~3문장으로 정리해 직접 말로 표현해보는 연습을 하면 됩니다. 아직 영어로 말하기가 어렵다면 한글로 간단히 의견을 정리해도 좋습니다.

많은 대학생과 성인 학습자들이 영자신문에 관심을 보이면서도, 막상 영자신문을 보는 것은 어려워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교육용 영자신문’은 영자신문에 입문하는 좋은 교재가 될 수 있어요. 저희가 만드는 신문 중 가장 높은 레벨인 ‘NE Times’는 일반 영자신문이 보도하는 거의 모든 주제를 다룹니다. 최신 뉴스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각 주제에 대한 배경 지식도 다루기 때문에 기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지요. 또한, 언어적으로도 우리나라 학습자들에게 알맞게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육용 영자신문은 학습자 나이에 상관없이 영자신문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디딤돌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NE Times는 어려운 주제의 기사들만 다루는 것이 아닙니다. 문화, 스포츠, 연예 기사도 있고,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도 많습니다. 만약 영자신문 읽기가 어렵게만 느껴진다면 이러한 흥미 위주의 기사로 먼저 접근해보세요. 또는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기사부터 시작해도 좋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섹션의 기사를 읽다 보면 영어 기사도 부담이 덜하고 좀 더 쉽게 느껴질 거예요.

저마다 자신만의 독해 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모든 단어를 알아야 한다는 생각은 오히려 읽기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두 가지 방법을 추천해 드립니다.

우선, 기사의 main idea만 파악한다는 생각으로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기사를 끝까지 쭉 읽으세요. 이때,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밑줄을 치거나 형광펜으로 표시만 해두세요.
그리고 기사를 천천히 다시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를 확인하세요. 하지만 바로 사전을 찾지 마시고, 문맥에 따라 단어의 의미를 추측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추측하는 능력은 읽기 능력을 더욱 향상시켜주므로 문장을 살펴보고 모르는 단어가 어떤 뜻일지 스스로 알아내려고 노력해보세요. 추측하는 과정에서 상황을 이해하고 그 상황에 알맞은 표현과 뉘앙스를 알게 되어 영어의 느낌 그대로를 느낄 수 있으므로 단어 공부가 재미있게 느껴질 거예요. 참고로, NE Times의 모든 기사 지면은 주요 어휘 리스트를 제공하는데요. 단어 뜻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고 단어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추천해 드리는 방법은 영문 기사를 읽기 전에 해당 주제의 한글 기사를 먼저 읽어 보는 것입니다. 한글로 배경 지식을 얻은 후에 영문 기사를 읽으면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뜻을 유추해 볼 수 있어서 독해가 좀 더 쉬워집니다. 그리고 우리말이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되는지 익힐 수 있으므로 영어 표현이 기억에도 오래 남을 거예요.

만약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이 나온다면, 그 기사는 여러분에게 어려운 기사일 수 있습니다. NE Times 기사는 3개 레벨로 나뉘어 있어서 자신의 영어 실력에 따라 기사를 선택하여 읽을 수 있습니다. 낮은 단계에서 점점 높은 단계로 도전하며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 보세요.

NE Times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뉴스와 유익한 정보를 주로 전달하지만, 나이 어린 독자들과 관련된 재미있는 소재의 기사들도 제공합니다. 특히 초등 대상의 NE Times KIDS는 어린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기사들을 주로 다룹니다. 예를 들어, 최근 유행했던 ‘포켓몬 고’와 같은 게임이나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최신 과학기술, 그리고 스마트폰에 대한 기사를 제공하기도 하고요. 이승우, 손흥민 등 유명 스포츠 스타들에 대한 기사를 포함해 영화, 케이팝 스타 프로그램 등 문화, 연예에 관한 기사들도 소개합니다. 그밖에 컵케이크 만들기, 마술 실험 등 학생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how to 기사도 발행하고, 단어 퍼즐처럼 재미있는 학습 활동도 제공합니다. 매주 이처럼 재미있는 기사들을 읽음으로써 다양한 주제를 접하고 영어 공부에 대한 흥미도 높일 수 있습니다.

NE Times는 모든 기사에 대해 원어민 MP3 파일을 제공합니다. 기사 내용을 듣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스마트폰의 QR코드 인식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해당 기사 지면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원어민 음성이 바로 재생됩니다. 이 방법이 어려우신 분들은 NE Times 홈페이지에서 기사 음성 파일을 간편하게 내려받아 활용하실 수 있어요. 또한, NE Times는 기사 어휘에 대한 MP3 파일도 제공하므로, 단어들이 개별적으로 어떻게 발음되는지도 손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NE Times의 모든 기사는 3개 레벨로 제공됩니다. 레벨은 각 기사 하단에 표시되어 있어서 쉽게 확인하실 수 있어요. 우선, 레벨 1 기사들은 단순하고 쉬운 주제들로 구성됩니다. 반면에 높은 레벨의 기사들은 상대적으로 문장이 더 길어지고 어휘와 문법 수준도 어려워집니다. 한 가지 레벨이 특정 주제에 집중되지 않도록 균형을 유지하면서 매주 레벨의 섹션은 변경됩니다.

기사 하단의 난이도를 확인한 후 읽기 편한 레벨의 기사를 골라보세요. 레벨 1의 기사를 읽었을 때 편하게 읽힌다면, 다른 레벨 1 기사들을 골라서 읽어보세요. 때로는 높은 레벨의 기사 중 흥미로워 보이는 기사에도 도전해 보세요.

반면, 높은 레벨 위주의 기사를 읽었다면 낮은 레벨의 기사들은 기본 내용을 확인하는 느낌으로 가볍게 읽어 보세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영문을 빨리 읽는 능력이 향상됩니다.

NE Times는 NE 능률의 영어교육 전문가들이 만드는 영자신문으로, 시중의 다른 영자신문과 비교하면 영어교육에 더 초점을 맞춘 교육용 영자신문입니다. 저희는 ENIE(영자신문 활용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다년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특히, NE Times는 영자신문 외에도 학습자들이 기사를 읽고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워크북 교재’를 별도로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학습자 혼자서도 자기 주도적으로 영자신문 기사를 공부하도록 도와줍니다. 워크북에서는 기사 check-up 문제, 육하원칙(5W1H)으로 기사를 정리하는 활동, 기사에 대한 찬반 토론, 자신의 의견 쓰기 연습 등을 통해 영자신문 기사들을 활용한 다양한 학습 활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NE Times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으로 어휘 학습과 듣기 공부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는 오는 7월 개편을 앞두고 있는데, 개편된 NE Times 홈페이지에서는 개인의 학습 결과와 진도도 확인 가능합니다.

NE Times는 가장 쉬운 어린이/초등 대상 주간 신문부터 중고등학교용 월간지, 최상위 레벨 신문 NE Times까지 총 3종의 신문을 발행합니다.
각 신문은 ENIE 접근 방식으로 설계되어 수준별 학생들에게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학생들은 NE Times를 디딤돌 삼아 영자신문 읽기를 습관화하고 실질적인 영어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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